오키나와 카페 하마베노차야 해변의찻집!

오키나와 카페 하마베노차야 해변의 찻집!

오키나와 여행을 가면 해변가의 멋진 카페에 앉아서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러한 저의 로망이 오키나와 남부 카페 하마베노차야라는 곳에서 이루어졌어요. 저희는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에 내려서 렌터카를 찾고 우미카지 테라스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남부 카페 '하마베노차야'로 갔답니다. 하마베노차야, 해변의 찻집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었어요. 오키나와 남부 카페로 유명한 하마베노차야 이곳 이야기 한번 해볼게요.

오키나와 남부 카페 하마베코차야

오키나와 남부 카페 하마베코차야

하마베코차야 단점

창문을 열어두어야 하기 때문에 실내가 크게 시원하지는 않았어요. 또 나무 카페라 벌레가 많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다행히 저희가 갔을 때는 벌레가 없었어요.

하마베코차야가 있는 오키나와 남부 지역은 오키나와 전쟁 중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라고 하네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서 한적함과 평화로움 같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도심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이런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파란 하늘과 바다, 독특한 공간, 좋은 순간의 추억을 가지고 저희는 또다시 출발했어요. 오키나와 남부 카페 하마베노차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