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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푸니쿨라 타고 프랑스마을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by 반짝이엄마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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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쿨라 타고 프랑스마을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푸니쿨라를 타고 조금 내려온 후 바나힐 프랑스마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또 탔어요. 푸니쿨라푸니쿨라푸니쿨라~ 중학교 합창대회 때 불렀던 곡이었는데 정말로 푸니쿨라를 타게 되니 추억이 돋더라고요.


다낭 바나힐 레일바이크

푸니쿨라 타고 프랑스마을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다낭 바나힐은 레일바이크는 유명해요. 2-3시간 정도 기다리고 탄다는 후기도 본 적 있어요. 아침 일찍 바나힐에 가서 여기부터 줄을 서야 한다고 하던데 저희는 못 탔어요. 뭔가 롤러코스터 같은 레일인데 수동으로 조작하며 내려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사람이 빨리 내려가면 더 신나게 탈 수 있다고~ 직접 타보진 못 했지만 이렇게 내려다볼 수는 있었어요.


푸니쿨라 타고 프랑스마을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다낭 바나힐 프랑스마을


프랑스마을에는 이름처럼 중세시대의 프랑스를 재현한 듯한 건물들이 많았어요. 썬월드 동그라미가 있는 곳이 메인광장 느낌인지 엄청 붐볐어요. 저희가 바나힐에 조금 일찍 왔었는지 점심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리고 정신이 없었어요.


푸니쿨라 타고 프랑스마을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파란색 작은 자동차가 참 예쁘더라고요. 색도, 디자인도, 자동차 디자인은 예전 스타일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예쁜 사진도 찍고 좀 여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날씨도 덥고 단체 관광객이 갑자기 몰려들어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배가 고파서 아무 데나 들어간 피자집에서 대강 때우듯 점심을 먹는데 비도 한두 방울 떨어지고 더 힘들기 전에 호텔로 돌아가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다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낼 호텔로 슝~ 세계 6대 해변이라는 미케비치가 바로 보이는 곳이에요. 그곳 이야기도 이어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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